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인카금융서비스코스닥 상장기업 인카금융서비스(대표 최병채)가 22일 성동구청(구청장 정원오)에서 진행된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행사에 참여해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0년의 1000만원 후원을 시작으로 성동구청에 3년 연속 후원을 지속하게 됐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사내봉사 단체인 ‘사단법인 인카나누미’를 설립해 14년째 차상위 계층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펼치고 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매해 연말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펼치는 민관 협력 모금 사업으로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구청을 중심으로 지역주민, 각종 기관단체, 기업체 등이 동참하고 있다. 조성된 성금은 저소득 주민들에게 생계, 주거,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모금행사에 직접 참여한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은 “설립 이후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기업의 소명이라 생각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뜻깊은 나눔과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