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 사진=대전광역시대전광역시 소방본부는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예정 등 코로나19 방역관리 완화에 대비하여, 선제적인 소방공무원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하는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대전광역시 내외 코로나19 예방접종 참여 의료기관에서 오미크론 대응 2가 백신을 활용, 약 5주 동안 실시된다.
특히 일선 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과 함께 근무하는 공무직, 사회복무요원, 식당 조리원 등도 예방접종을 권장하여 대전소방 조직 전체의 코로나19 면역력을 높이고자 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일상회복에 다가서며 방역수칙은 완화되고 있지만, 소방공무원은 여전히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 있다”며 “이번 예방접종을 통해 조직 전체의 면역력을 높여 우리 시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