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일본 도쿄는 앞으로 새로 짓는 주택에 태양광 패널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50%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다.
이 조례는 2025년 4월부터 발효되며 주택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아니라 주택 건설회사의 의무사항이다.
따라서 건설회사는 연면적 2천 제곱미터 미만 신축 주택에 대해 태양광 패널 설치 가능 주택 수와 일조량 등을 바탕으로 산출한 발전 용량 달성 상황을 매년 시에 보고해야 한다.
하지만 수명이 끝난 태양광 패널의 폐기가 문제다.
관련해서 전문가들은 태양광 패널 설치도 중요하지만 환경친화적인 패널의 폐기 방안을 확보하는 것도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충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