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 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쾌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감독 서상철)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슬로바키아 코시체에서 열린 ‘2025 장애인댄스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쓸어 담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입증했다.이번 대회는 올해 장애인댄스스포츠 분야 최대 규모의 세계대회로, 전 세계 24개국...
▲ 사진=로앤오더로앤오더의 출판 브랜드 달꽃 출판사가 ‘붉은 달의 단편소설’ 시상식을 17일 뚝섬 패스트파이브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달꽃 출판사의 윤혜영 대표가 직접 시상자로 나섰고, 선정된 작가들이 참여해 간단히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상식 진행을 맡은 구낙회 팀장은 “달꽃 출판사 제1회 소설 공모전 시상식에 참여해줘서 감사하다. 이번 공모전은 성장하는 가치를 같이 만들어가는 출판사의 좌우명에서 기획됐다”며 “저희와 꼭 맞는 작가님들을 만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달꽃 출판사 윤혜영 대표는 “앞서 말한 대로 성장하는 가치를 같이 만들어가는 출판사라는 모토를 걸고, 이번 공모 진행을 추진하게 됐다. 붉은 달이란 키워드를 내세워 이처럼 다양한 스토리로 투고해준 작가님들을 한 자리에 뵐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1회 달꽃 공모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고도 ‘달빛 아래’ △서은원 ‘불멸’ △이수정 ‘붉은 달의 설화’ △전륭성 ‘붉은 달의 성인식’ △기운우 ‘붉은 달의 창가에서’ △아난 ‘토끼의 시간’ △해일 ‘밀로의 비너스’ △김건구 ‘붉은 달을 바라보며’ 이상 총 8편이다.
8편의 수상작은 2023년 새해 붉은 달의 단편소설로 출간될 예정이다. 해당 도서는 온라인 서점 및 대형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