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경남소방본부오늘 오전 9시 55분쯤 경남 밀양시 부북면의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작업자 4명이 화상을 입고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또 다른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부상자 6명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복합제 패널 제조기계에서 압력으로 인해 수증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