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SK텔레콤-부산광역시-BIFC 입주 기관, ‘일회용 컵 제로 시범운영’ 협약 체결
  • 김만석
  • 등록 2022-12-15 10:14:45

기사수정

▲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부산광역시와 부산남구청 그리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입주해 있는 7개 기관과 함께 ‘일회용 컵 제로 BIFC 시범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입주한 기관은 남부발전, 자산관리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금융공사, 예탁결제원, 부산은행, 기술보증기금 총 7곳이다.

 

이번 협약으로 SKT 다회용 컵 이용 캠페인(해피해빗)은 △제주(2021년 7월) △서울(2021년 11월) △인천(2022년 7월) △제주 우도(2022년 8월) △세종(2022년 12월)에 이어 부산까지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BIFC에 입주해 있는 기관들은 카페 등 매장의 세척 지원비 등을 기부하고, SKT와 행복커넥트는 다회용 컵 순환 체계를 운영하고, 부산시와 남구청은 이를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 도입에 따라 이용자들은 BIFC몰(Mall) 내 카페 등에서 음료 구매 시 1000원을 추가 부담하면 다회용 컵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다회용 컵을 반납기에 넣으면 현금 또는 포인트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을 이용하면 일회용 컵 절감에 따른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는 물론, 프랜차이즈 가맹점 직원의 일회용 컵 분리배출 관련 업무 부담이 줄어들고, 다회용 컵 세척 관련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BIFC에 입주해 있는 7개 사는 먼저 1단계로 BIFC몰 13개 매장에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내년에는 BIFC몰과 주변 약 30개 매장으로 확대하고, 이후 부산시 전 지역으로 넓힌다는 계획이다.

 

BIFC는 부산시 내 초고층(63층, 298m) 랜드마크 빌딩으로 상주 인원은 약 4000명이며 유동 인구는 1일 3만 명에 달하는 곳으로, 이곳에 입주해 있는 20여 개 카페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컵만도 하루 약 4000개로 추산된다.


SKT가 주도하고 있는 다회용 컵 이용 캠페인은 환경부는 물론, 지자체와 공기업 및 커피 전문점들과 폭넓은 협력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다회용 컵 이용 캠페인은 지난해 7월 제주도 내 스타벅스 4개 매장에서 첫발을 내디뎠으며, 올해는 서울시 캠페인(제로서울)과 연계되며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또 인천(인천지역 공기업 협의체) 및 부산 내 공기업들(BIFC몰 내 공기업)과 협력을 통해 저변을 확대했다. 올해 11월 말까지 전국에서 일회용 컵 580만 개를 절감했다.

 

이준호 SK텔레콤 ESG추진 담당은 “이번 BIFC몰 내 다회용 컵 도입은 입주 기관들의 지원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동시에, 부산지역 카페들이 단체로 참여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다회용 컵 이용 움직임이 앞으로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