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충북소방본부오늘 오전 8시 50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40여㎡를 태우고 3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안에 있던 집주인 55살 A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주민 신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