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트레일러 운전자를 폭행한 화물연대 조합원이 경찰에 체포됐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50대 화물연대 조합원 1명을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 조합원은 오늘 0시쯤 부산신항 인근에서 자신의 차량에 달걀이 던져진 데 항의하던 트레일러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변 CCTV 화면 등을 토대로 차량에 달걀을 던진 용의자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