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늘부터 일본 4개 돔 투어한다
그룹 세븐틴이 27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뉴_'(WORLD_)의 일본 돔 공연에 돌입한다.세븐틴은 오는 29∼30일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 공연을 더 연 뒤, 다음 달 4·6·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12일 도쿄 돔, 20∼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까지 총 4개 도시의 돔 공연장 무대에 선다.공연과 맞물려 아이치,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4...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 사진=서플러스글로벌서플러스글로벌은 경기도와 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기업은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우수 기업을 인증하며,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태, 안정성, 대외적 이미지, 고용 안정성, 근무 조건, 근로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된다. 총 48개 사가 올해 선정됐으며, 인증 기간은 2025년까지 3년 동안 유지된다.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는 “우리는 직원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서로를 동료라고 부른다. 직원이라는 표현이 단순히 월급을 받고 일하는 주종 관계를 강조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수평적인 기업 문화를 지향했더니 이직율이 국내 최저 수준인 5% 수준에 불과하다”며 “동료 개개인의 성취와 업무 만족도가 회사의 비전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플러스글로벌은 발달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자회사형 표준 사업장 ‘톡톡이네’를 설립해 발달장애인 15명을 고용했다. 톡톡이네는 서플러스글로벌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에서 전시장, 사무실, 공유 오피스, 사내 커피 전문점, 무인 편의점 등을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