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직무대리 이순실) 충청남도 청소년 탄소중립 정책단(이하 정책단)은 11월 25일 논산열린도서관에서 국가 및 충청남도 정책 관계자들과 함께 ‘충청남도 청소년 탄소중립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책단이 1년 동안 지역사회 탄소중립 이슈를 바탕으로 발굴한 4개*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가 됐으며, 환경교육 정책 2건은 충청남도 여성가족정책관실 청소년정책팀으로, 탄소중립 실천 정책 2건은 충청남도 기후환경국 탄소중립정책팀으로 전달됐다.
정책단 조선우 단장은 “탄소중립은 우리들이 살아갈 미래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청소년의 시선에서 탄소중립을 이해하고 청소년 입장의 탄소중립 정책을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책을 전달 받은 충청남도 정책 담당자는 “청소년은 지역사회의 미래이기에 정책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세부 정책을 수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