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달라라네트워크달라라네트워크(대표 김채원)가 비트펄스(대표 Theerasak Charoenchob)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달라라네트워크는 세상의 모든 스타를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출발한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산업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3월 트윙플(Twinkple) 앱을 출시했다. 트윙플은 ‘빛나는’이라는 뜻을 가진 영단어 ‘Twinkle’과 사람들을 뜻하는 ‘People’을 합쳐 만든 신조어로 ‘빛나는 너를 더욱 빛나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빛나는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달라라네트워크는 1일~4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테크 컨퍼런스인 ‘Web Summit 2022’에 참여해 IT 기반의 팬 참여형 스타 데뷔 플랫폼 트윙플 전시 부스를 선보이며 K-스타트업의 저력을 보여줬다. Web Summit은 지난해 2300여 개 스타트업과 투자 기관 관계자 1200명 등 약 7만 명 이상의 스타트업 관계자가 참석한 행사로, 달라라네트워크는 한국 혁신 스타트업 12개 사로 선정돼 신용보증기금과 KOTRA의 지원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달라라네트워크와 비트펄스는 이번 Web Summit 2022를 통해 MOU를 체결했으며 양 사는 트윙플의 유럽 사업 현지화와 로컬 사용자 서비스 확대 등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달라라네트워크 김채원 대표이사는 “달라라네트워크가 국내 혁신 스타트업 12개 사에 이름을 올리게 돼 매우 기쁘다”며 “비트펄스와의 MOU 체결을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영향력을 극대화하고 K-콘텐츠 사업의 확장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