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 사진=대전광역시대전시는 11월 16일 신임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장으로 김인식 전 대전시의회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인식 신임 원장은 7대 대전시의회 의장을 역임하였고, 제5대 ~ 8대 대전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대한어린이집 대표를 1994년부터 2010년까지 역임하여 사회복지 현장 경험도 갖고 있다.
김인식 신임 원장은 “시민의 욕구에 부응하는 사회서비스 강화로 대전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