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 사진=대전광역시대전둔산소방서는 16일 한민시장 외 1개소를 대상으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및 시장관계자 등 관계인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관계자와 점포주는 물론 이용객에 대한 홍보활동으로 시장의 화재 예방과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활동으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안전 사용 등 취급 주의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소방차 길 터주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등을 실시했다.
송인흥 둔산소방서장은“전통시장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장소로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큰 만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화재 예방을 위해 시장관계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