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충청북도충북도는 최근 괴산지진, 이태원 사고 발생 등과 관련하여 도지사 특별지시를 통해 도민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과 주요 공중이용시설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시설을 우선 10대 중점시설로 정하여 안전점검과 관리체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도내 10대 중점시설은 모노레일, 케이블카, 짚라인, 출렁다리, 패러글라이딩, 유도선, 수상레저, 공연장, 캠핑장, 댐, 공중이용시설이며 최근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시설을 중점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안전관리 방안으로 시설별 자체 안전점검 계획과 결과를 분석하여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 전문가 활용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안전감찰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의 개선을 위하여 수반되는 예산의 지원을 위하여 재원대책을 마련하고, 도민 안전인식 제고를 위하여 다각적으로 도민 홍보활동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계획은 1회성 점검이 아닌 안전관리 전반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기획 안전감찰 및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안전관리 실효성을 높여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사람중심, 안전충북을 최우선 목표로 시설의 안전점검뿐만 아니라 위험요인의 제거 등 상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주요시설의 안전관리 전반에 대하여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며“도민여러분께서도 안전수칙 등을 잘 이행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동참해 주실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