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부터 LPG까지, 굿당으로 가득했던 불암산이 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주택가와 맞닿아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불암산 중턱이다.중장비가 무속 시설물을 부수고, 장비 투입이 어려운 곳에선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해체한다.바위를 벽면 삼아 만든 기도 터에 촛불을 켜두거나, LP 가스통 등의 취사 시설을 설치해 둔 곳도 있다.모두 무허가로 설치한 불법 건축물이다.불법 무속 건축물들이 들어서기 시작한 건 1980...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 사진=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10일 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 「11월 청렴의 날10.2」를 맞아 공직기강을 살피고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도시철도건설본부와 함께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청렴도시 인천’조성과 공무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으로 매월 시 산하 사업소 및 공직 유관 기관 등과의 합동 캠페인을 함께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공사‧민원업무 등 청렴도가 취약한 업무 분야가 집중돼있는 도시철도건설본부 직원들의 내부 청렴인식을 강화시키는데 집중하면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 방지제도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천 청렴뉴스 간행물을 배부하는 것도 함께 진행됐다.
최태안 도시철도건설본부장과 서재희 시 감사관이 함께 참여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고위직의 솔선수범을 보였으며 도시철도건설본부 직원들은 청렴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