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광역시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연계 워크숍‘게임과 예술: 환상의 미래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게임과 예술: 환상의 미래도시’워크숍은 대전시립미술관과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의 공동 기획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문화기술 연구개발지원사업인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게임과 예술로 미래도시의 디지털 인본주의의 공감문화를 모색한다”며, “특히 게임과 예술 워크숍은 대전시립미술관과 KAIST가 긴밀한 협업으로 청소년들과 가족이 워크숍에 직접 참가하여 미래의 꿈을 키우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아인은 큐브 속의 공간을 탐험하는 Sensory Cube 게임에서 의식, 무의식, 잠재의식의 감각적 체험을 선사한다. 이 게임 속 공간을 탐험하는 것을 통해 일상적 현실 속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감각의 전환을 가져다준다.
한편 26일 11시에 개최 예정인 개막식은 게더타운에서 진행된다. 게더타운은‘모이다’라는 영어 Gather에서 따온 것으로 화상회의 플랫폼에 메타버스 요소가 결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