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김용 전 경기도 대변인 제공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된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8억 원 수수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최고위원은 오늘(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부원장 변호인 측이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부원장은 “거대한 조작의 중심에 서 있다”며 “중차대한 대선에서 정치자금을 요구할 만큼 어리석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박 최고위원은 전했다.
김 부원장은 또 “그들의 진술 외에 어떤 증거도 없다”며 “검찰에서는 구금을 위해 영장실질심사에서 프레젠테이션(PT)을 오랜 시간 할 정도로 집요했지만 당당하게 진실을 밝히겠다”고 전했다고 박 최고위원은 덧붙였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인 김 부원장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정민용 변호사와 공모해 지난해 4∼8월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에게 4회에 걸쳐 8억4천7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지난 22일 검찰에 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