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정치권에선 '친일 국방' 논란이 한층 격화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일 군사협력 강화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핵 위협 앞에서 어떠한 우려가 정당화될 수 있겠느냐"며 반문했다.
다만 야당이 공세를 펼치고 있는 '친일 국방' 지적에는 평가를 피했다.
국민의힘은 '욱일기'를 언급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발언을 집중 공격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도 구한말이 생각난다는 이 대표를 향해 "경박한 역사 인식으로 국민을 현혹한다"며 "조선 왕조는 일본과의 전쟁이 아닌 안에서 썩어 문드러져 망했다"고 주장했다.
오히려 경계할 것은 일본이 아닌 무력 도발을 일삼는 북한이라고도 강조했다.
반면 민주당은 "일본의 침략을 정당화한 이완용과 같다"며 정 비대위원장의 역사 인식을 꼬집었다.
긴급 안보대책회의도 열어 현 정부의 대일 외교는 "위기를 핑계 삼아 일본을 끌어들이는 자충수"라고 지적했다.
윤석열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해서도 '담대한 구상'은 실제로는 '허망한 공상'에 불과하다며 비판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