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김기현 페이스북국민의힘 당권 주자로 꼽히는 김기현 의원이 전당대회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김 의원은 오늘(18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정기국회 때 전당대회를 여는 것에 부정적’이라는 질문에 대해, “정기국회와 전당대회는 특별한 상관이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대선 당시 정기국회 기간에 대통령 후보를 뽑았는데 원내 운영에 단 한 톨의 차질도 없었다”면서, “당 대표 선거는 대선에 비하면 낮은 수준의 선거인만큼 결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당 내에는 자신과는 다른 의견도 있기 때문에 여러 의견을 존중해서 비대위가 적절한 시점을 결정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기현 의원은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 사실상 출마를 시사했다.
이어 “현재 우리 당은 내부 통합과 함께 계파로부터 자유로운 검증된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계파로부터도 자유롭고 당내 통합을 잘 이루어갈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의 가처분 신청 인용 여부에 대해서는 “절차적인 문제도 없을뿐더러 실체적인 문제도 없기 때문에 법원이 과도하게 개입해서 당이 비상상황이라고 판단한다면 웃기는 얘기”라고 인용 가능성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