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대구 수성소방서오늘(17일) 새벽 1시 58분 쯤 대구시 만촌동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80대 여성이 숨졌고, 이 여성의 아들과 세입자 등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경위와 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