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KBS NEWS 캡처올해 추석 연휴에 해외에 다녀오는 여행자는 휴대품 면세 한도가 800달러까지 늘어나고, 술도 2병까지 면세로 들여올 수 있다.
면세 한도가 확대되는 건 8년 만으로, 정부는 지난해 1인당 소득수준이 2014년보다 30% 정도 늘어난 점을 고려해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휴대품 가운데 술의 면세 한도도 1병에서 2병으로 늘어나는데 술 면세 한도가 올라가는 건 거의 30년 만이다.
입국장 면세점의 판매 한도 역시 여행자 휴대품과 동일하게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