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코로나19 발병 이전인 2019년 7월 수준까지 떨어졌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84.6으로 지난주보다 0.4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 지수는 지난 5월 둘째 주부터 13주 연속 하락한 것이고, 2019년 7월 둘째 주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91.5로 지난주보다 0.4포인트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