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광역시대전시는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과 함께 4차산업혁명 선도기술 ‘Moblity(모빌리티), AI(인공지능), Robotics(로봇), Space(우주)’분야 민관 협업모델 구축을 위한 ‘제2회 MARS 월드 포럼’을 오는 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 ‘모빌리티, 로봇, AI를 넘어서 우주로!’라는 주제로 모빌리티, AI, 로봇과 우주를 포괄하는 첨단기술 분야 15명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특별강연을 나선다.
다만,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외국의 강연자들은 온라인으로 대신하고 오프라인 참석자는 300명 이내로 제한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또 첨단융합 신산업 기술 전문성을 공유하고 관련 기술과 산업을 어떻게 육성하고 준비할 것인지, 또 4차산업혁명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제언들이 개진될 전망이다.
시는 경진대회와 함께 ‘로봇과 함께 하는 나의 꿈’, ‘미래사회를 위한 창의적인 프로젝트 제작’을 주제로 한 로봇융합페스티벌 연계 과학교육 세미나를 개최해 로봇문화 확산과 과학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