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은 오는 28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아트 바캉스 : 책에서 만난 그림’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2022 미술품 대여·전시 지원사업에 선정된 그림책 작가 6인의 원화 및 관련 도서가 전시된다.
강혜숙 작가 <쵸가 말한다> 원화 10점, 김윤이 작가 <북한산 초록> 원화 7점, 김택수 작가
김혜정 시 한밭도서관장은 “그림책에서 마주했던 원화 뿐 아니라 과정에 있는 작업, 독립출판물로 출간된 소소한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을 함께 감상하며 평소 보던 그림 속 작품을 새롭게 마주하고 감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