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내내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미국 라스베이거스가 갑작스러운 폭우로 물바다로 변했다.
현지시각 지난달 2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천둥, 번개가 치고 우박과 함께 많은 비가 내렸다.
7월 평균 강우량이 8밀리미터에 불과한 라스베이거스에 1시간여 만에 25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이번 폭풍우로 도시의 호텔과 거리, 카지노 등 곳곳이 침수됐다.
김만석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