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제 크루즈 민항 취항기념 서산시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 개최
충남 서산시는 오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2025 국제 크루즈 민항 취항기념 서산시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서산시체육회(회장 윤만형)가 주최하고 서산시파크골프협회(회장 김일순)가 주관하며 서산파크골프장(양대동 753-3번지)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취항한 국제 크루즈선의 성공 운영...
▲ 사진=대전광역시대전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원 수질개선 사업을 위한 국비 확보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환경기초시설 클린업 T/F팀’을 구성하여 안전한 상수원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상수도사업본부는 금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매년 약 6억 ~ 7억여 원의 금강수계관리기금을 지원받아 대청호 환경기초시설 운영 등 수질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금을 지원하는 금강유역환경청은 ▲예산집행의 적절성 ▲계획된 목표 달성 여부 ▲사업성과 우수성 등을 주요 평가지표로 하여 기금을 지원받은 기관의 환경기초시설 운영을 평가하여 지원규모를 결정하고 있다.
이에‘환경기초시설 클린업 T/F팀’은 95.0% 이상의 예산 집행률과 대청호 연평균 총유기탄소량(TOC) 농도 3.0mg/L 이하를 중점 목표로 선정하고, 금강유역환경청의 평가에 대비할 방침이다.
또한 관계기관 간 지속 협업을 통해 환경기초시설 운영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에 필요한 국비를 적극 확보 하겠다는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수질관리과장 주재로 월 2차례 이상의 구성원 간 회의를 통해, 주기적으로 예산 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부진 사업에 대하여 검토할 계획이다.
대전시 최진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대청호와 주변은 대전시 및 충청권의 중요 상수원 구역이며, 동시에 시민이 자주 찾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이 지역의 수질관리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체계의 시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T/F팀 구성을 통해 대청호 수질개선 사업 추진과 더불어 중앙부처 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