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KBS NEWS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대출 가운데 공정률 등이 저조한데도 '정상'으로 분류된 대출 규모가 1조 3천억 원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저축은행의 PF대출 사업장 천 백여곳을 점검한 결과 공정률과 분양률 등이 저조한 사업장에 대한 대출이 2조 2천억 원이었으나 이 가운데 '정상'으로 분류해 놓은 규모가 전체 57.8%인 1조 3천억 원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사업 평가 기준을 더욱 구체화·객관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