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제20대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이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 파업 장기화에 "빨리 불법 행위를 풀고 정상화하는 게 국민 모두가 바라는 것"이라며 "그렇게 하는 것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오늘(21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대우조선 사태가 진전될 것 같다가 다시 장기화 조짐이 보인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은 '여름 휴가를 가느냐'는 질문에는 "아직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며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 해소되면…원래는 여름 휴가를 저도로 계속 갔다고 하는데, (지역이) 거제도라서 생각을 하고 있다가 대우조선 때문에 어떻게 할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역대 대통령이 대부분 경남 거제에 있는 저도에서 여름 휴가를 보냈는데, 거제에 본사가 있는 대우조선해양에서 하청 노조 파업 사태가 이어지는 만큼 휴가 계획 역시 고민하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의 어제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대해서는 "야당 정치인의 발언에 대해 대통령이 언급할 필요가 있느냐"고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