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총독을 비롯해 남베트남의 티우 대통령이 여름 별장으로 사용하던 곳이다. 내부에는 당시 사용하던 고가구들과 인근 해역에서 난파된 중국선으로부터 건져 올린 유물들이 전시돼 있다. 언덕에 위치해 있어 붕따우의 아름다운 해안 전경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