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면 외건마을 주민들은(이장 윤태호)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활성화센터가 완료되어 지난 15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식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주민숙원사업을 이루어 낸 『외건마을 활성화센터 사업』으로 관계자의 노고를 기리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주민들이 마련한 자리이다.
마을에서는 김종관 前시의원, 진명헌 前인월면장, 농촌활력과 김맹수 담당과 김민욱 주문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참석자는 윤지홍, 소태수 시의원, 이은주 시민소통실장, 조대성 기업지원과장, 최점석 이장협의회장, 강신동 발전협의회장, 인월면 이장 등 50명정도 참석하였다. 인월면 농악단에서 흥겨운 터울림으로 준공식을 축하하며 마을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였다.
윤태호 이장은 『외건마을 활성화센터』 세워져 앞으로 마을주민 공동급식소와 회의실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기회로 마을주민들의 단합과 공동체 생활을 지탱하는 버팀목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더 단결된 마을이 될 것이라며 기쁨을 전했다. 외건마을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추진단(단장 윤태호)은 2019년부터 3년에 걸쳐 5억원을 들여 추진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며 마을주민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