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국 인디애나주의 주도(州都) 인디애나폴리스 교외 그린우드의 한 쇼핑몰에서 현지시각 17일 저녁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 범인을 포함해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AP·AFP·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한 남성이 그린우드 파크 몰 푸드코트에서 소총을 난사했다. 총격범은 홀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당시 소총과 함께 탄약이 든 탄창 여러 개를 소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짐 아이슨 그린우드 경찰서장은 범인을 제외한 사상자 5명 중 4명이 여성이고 1명만 남성이라고 밝혔다. 부상자 중 1명은 12세 소녀로 파악됐다.
범인은 쇼핑몰에 있던 22세 민간인에게 사살됐다. 그는 당시 합법적으로 총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총기 난사 장면을 보고 대응 사격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사 당국은 쇼핑몰에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으나 일단 총격은 푸드코트 안에서만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