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수본, 피해자 가족과 함께 전 과정 투명 구조‧수습 추진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공동 본부장: 노동부·기후부 장관)」는 안전한 구조활동을 전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붕괴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의 양 옆에 서 있는 4호기와 6호기도 붕괴 가능성이 있어, 중수본은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4호기, 6호기의 보강 또는 해체...
▲ 사진=대전광역시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이‘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의 주제 및 기획 방향을 제시하고 참여작가와 전시장소를 공개했다.
올해 비엔날레는‘미래도시’를 주제로 8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90일간 대전시립미술관 본관을 중심으로 대전창작센터가 위치한 대흥동 일대를 포함한 총 다섯 장소에서 만날 수 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미래도시는 초격차의 과학예술로 더 나은 미래(A Better Future)’의‘모두를 위한 문화 (Culture for All)’라는 꿈을 예술로 실현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팬데믹 이후 미래도시는 초격차의 과학기술로 일류경제를 실현하고, 자연과 인류문명이 상생하는 새로운 역사가 될 것이다. 인류에 공감하고 상호작용과 발전에 기여하면서, 과학기술로 문화예술을 만개시키고, 문화예술이 과학기술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새로운 도전에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