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수본, 피해자 가족과 함께 전 과정 투명 구조‧수습 추진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공동 본부장: 노동부·기후부 장관)」는 안전한 구조활동을 전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붕괴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의 양 옆에 서 있는 4호기와 6호기도 붕괴 가능성이 있어, 중수본은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4호기, 6호기의 보강 또는 해체...
▲ 사진=대전광역시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5월 2일부터 2개월간 관내 폐기물처리업체 및 미신고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폐기물 처리 불법행위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하여 폐기물관리법 등을 위반한 4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업체는 △폐기물처리업 준수사항 위반 1개 업체 △폐기물처리신고 미이행 3개 업체 등이다.
이번 단속은 지방선거 전후하여 느슨한 사회분위기를 틈탄 사업장폐기물 및 생활폐기물 불법처리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관내 폐기물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대전시 특사경은 이번에 적발된 사업장의 폐기물관리법 위반자를 모두 형사입건하고, 위반사항은 관할 기관 및 자치구에 통보하여 행정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대전시 임재호 민생사법경찰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여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