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마포구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오는 19일부터 재개한다.
구는 구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19년에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을 설치하는 등 응급처치 교육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2년 만에 재개되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은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강사의 지도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배우는 실습 중심으로 이뤄지며, 이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한 교육도 병행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마포구청 1층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열리며, 매주 화‧수‧목요일 주 3회로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마포구보건소 홈페이지(http://www.mapo.go.kr/site/health/home/)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또는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라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맞춤형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마포로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