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수본, 피해자 가족과 함께 전 과정 투명 구조‧수습 추진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공동 본부장: 노동부·기후부 장관)」는 안전한 구조활동을 전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붕괴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의 양 옆에 서 있는 4호기와 6호기도 붕괴 가능성이 있어, 중수본은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4호기, 6호기의 보강 또는 해체...
▲ 사진=대전광역시대전시는 1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8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그동안 자치구에서 개별 교육으로 진행해 왔으나, 지난해 5개 자치구 모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광역차원에서 통합 교육이 필요하다는 시민참여단의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대전시 김경희 성인지정책담당관이 강사로 나서 ‣ 여성친화도시 개념과 필요성 ‣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 여성의 대표성 강화를 위한 시민참여단의 역할 ‣ 대전시 여성친화 정책 소개 등‘여성친화도시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를 이해하며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모두가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드는데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공공기관 성별 임금격차 모니터링, 공유공간 및 안전모니터링을 통해 생활 속 불편사항 건의 및 여성친화정책 추진에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