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올가을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에 성공해 걸그룹 '마의 7년'을 무사히 넘기게 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2일 "트와이스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JYP는 "K팝 엔터테인먼트사 JYP의 위상 확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트와이스, 또 트와이스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된 JYP가 이 같은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더 발전된 미래를 확신하며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트와이스는 멤버 간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JYP와 재계약을 했고, JYP도 트와이스가 글로벌 정상 걸그룹으로 성장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