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후활동을 제공하는 ‘2022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무등도서관은 8월3일부터 5일까지 초등학교 3~5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지금은 플라스틱 시대’라는 주제로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하는 플라스틱이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해결방법을 함께 찾아가는 시간을 마련한다.
사직도서관은 8월3일부터 5일까지 초등학교 2~4학년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생활 속 숨은 과학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책 놀이와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 속 과학원리를 알아본다.
산수도서관은 8월10일부터 12일까지 초등학교 3~5학년 15명을 대상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함께하는 그림 소풍’이라는 주제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와 그림을 감상하며 시대 배경과 숨은 이야기를 통해 작품을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여름독서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에서 신청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된다.
백호승 시립도서관장은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한 여름독서교실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도서관에서 폭넓은 독서 경험을 쌓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