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늘(30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막을 올린다
토니상 6관왕에 빛나는 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늘(30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막을 올린다고 공연제작사인 NHN링크가 밝혔다.‘어쩌면 해피엔딩’은 지난 2015년 트라이아웃 공연, 2016년 초연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다섯 시즌 공연됐으며, 제78회 토니 어워즈에서 작품상 등 6관왕을 비롯한 각종 브로드웨이 주요 시상식...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 사진=마포구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러브버그(사랑벌레)라고 불리는 벌레떼 퇴치를 위해 긴급 특별방역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새마을자율방역대와 함께 대대적인 긴급 방역에 나섰다. 지난 3일 각 동마다 새마을지도자 5~7명은 자체적으로 팀을 꾸리고 민원이 접수된 동네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용 살충제를 살포했다.
마포구 새마을자율방역대는 벌레떼가 사라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자체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는 3일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긴급회의를 주재하여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보건소에 임시 상황실을 설치하여 24시간 운영하는 등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방역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러브버그 퇴치를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는 새마을 자율방역대에 감사드린다”라며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재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행정시스템을 꾸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