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건국대학교건국대 몸문화연구소는 최근 출판사 필로소픽이 ‘신유물론-몸과 물질 행위성’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관점으로 신유물론을 제시하고 있다.
신유물론은 기후 변화 문제는 과학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기존 사고방식으로는 문제의 해결책을 마련할 수 없다는 점을 바탕으로, 인간만이 아니라 물질도 행동한다는 물질의 행위성을 부각한다.
특히 신유물론을 아직 하나의 일관된 이론으로 정의할 수 없다는 점에서 임의로나마 사변적 실재론과 페미니즘적 신유물론으로 이론가들을 분류해 브뤼노 라투르, 퀑탱 메이야수 등 7명의 이론가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