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최근 기업과 협업해 공공데이터 구축 및 활성화 사업에 착수했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데이터 기술이 필요한 공공기관과 기업이 협업해 공공데이터를 구축·개방하고, 지역의 청년인턴을 기업이 고용해 일자리 창출과 데이터 관련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하남시가 지원해 선정된 과제는 교통안전시설물(도로안내, 신호등, 횡단보도)을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해 개방하는 사업이다. 최근 신도시 개발 등으로 변경된 교통안전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안전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공공데이터 전담 부서인 정보통신과와 수요부서인 교통정책과가 협업해 기획했다.
시는 사업 전담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민간기업과 3자 협약을 체결하고 최근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축된 모든 데이터는 품질검사 후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까지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개방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국비 지원사업을 통해 구축한 데이터를 토대로 효율적인 교통안전시설물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공공데이터 구축과 개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