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에 딸린 섬 1972년 6월 26일 부산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2007년 10월 1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예로부터 부산의 상징물이었다. 영도구(影島區)의 조도(朝島)와 마주보며, 부산만 북쪽의 승두말로부터 남동쪽으로 6개의 바위섬이 나란히 뻗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