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가족센터, 거점사업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가 11월 10일 오전 10시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에서 울산 지역 5개 구·군 가족센터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거점사업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족센터 종사자의 스트레스 관리를 돕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산림교...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국 인디애나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시신 수십 구가 부패한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현지시각 3일 NBC 방송이 보도했다.
인디애나주 클라크 카운티 제퍼슨빌 경찰서는 제보를 받고 지난 1일 관할 구역 내 랭크포드 장례식장을 점검한 결과 부패 정도가 다른 시신 31구와 화장된 시신 16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장례식장 전체를 통제한 채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클라크 카운티 검시소가 신원 확인 작업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범법행위가 있었다고 의심하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으며 경찰에 체포된 사람도 없다고 NBC 방송은 전했다.
한편 장례식장 소유주는 이와 관련해 즉각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