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면장 윤해성)에서는 7월 1일부터 내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선불카드 지급을 개시했다.
저소득층 한시 긴급안정지원사업은 오랜 코로나19로 격리되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수급자, 차상위 등 저소득층에게 선불형카드로 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모동면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27가구에 약 5,4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사업 목적에 맞추어 최대한 빠른시간에 배부하여 저소득층의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도록 지급 할 것이다.
윤해성 모동면장은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이 최근 물가상승으로 인한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침체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