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가족센터, 거점사업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가 11월 10일 오전 10시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에서 울산 지역 5개 구·군 가족센터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거점사업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족센터 종사자의 스트레스 관리를 돕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산림교...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지난 5월 미국 전체 개인소비지출 규모가 한 달 전에 비해 0.2% 증가하는데 그쳤다.
올 들어 최소 증가폭으로, 0.6%가 증가했던 4월에 비해서도 크게 줄었다.
특히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개인소비지출은 0.4%가 감소한 걸로 나타났는데, 올 들어 첫 마이너스이다.
결국 높은 물가가 소비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는 걸로 풀이되는데, 미국 국내총생산의 70% 가량을 차지하는 소비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경기침체 우려도 커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와 관련해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할 걸로 전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문기관인 S&P 글로벌마켓 인텔리전스는 미국의 2분기 성장률을 마이너스 0.7%,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은 마이너스 1%로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