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시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는 제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제주보건소에서 위탁 운영 중인 ‘제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고혈압, 당뇨병 질환에 대한 교육과 상담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제주보건소(도남동) 내에 위치한 센터에서는 지역주민 누구나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제주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제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위탁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제주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