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시제주시는 대한민국 무용계를 대표하는 무용 단체와 무용수들의 우수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한다.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2022 무용인 한마음 축제 in 제주>를 7월 29일 19시 30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용 장르의 대중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무용을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 춤다솜무용단, 인후무용단의 한국무용, 국립발레단, 김선희발레단의 발레공연과 더불어 LDP무용단, 모던테이블의 현대무용으로 구성된다.
본 공연은 유료 공연으로 티켓 가격은 R석 20,000원, A석 15,000원, B석 10,000원이며, 예약은 6월 29일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어르신, 다자녀가족 등은 50%, 단체 및 문화사랑 회원, 문화패스(13세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및 대학생), 예술인패스 소지자 등은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