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사진=경주시경주시 강동면에서는 지난 12일 왕신2리를 시작으로 장마철을 대비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릴레이로 펼쳤다.
24일에는 호명리(이장 안종대) 주민 60여 명이 생활쓰레기 집하장과 마을 안길, 농수로 주변 등에서 쓰레기와 잡풀들을 일제히 수거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25일에는 모서2리(이장 조규활), 안계2리(이장 이병환) 주민 70여 명이 생활쓰레기 집하장, 마을진입로, 마을 소하천 등에 방치 된 스티로폼, 부유물, 영농폐기물 등 수거하며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안종대 호명이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마을 환경이 바뀌고 크게는 지구 환경이 바뀔 수 있다는 작은 사명감을 느끼게 되는 하루였다”면서 “특히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처리 방법을 세세하게 설명해 준 행정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광락 강동면장은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많은 마을들이 릴레이로 참여해줘 감사하며 자연과 공존하는 깨끗한 강동면의 모습은 경주시의 자랑이 될 것이다”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