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 호주, 뉴질랜드, 북유럽, 남부유럽, 인도의 서부 등지가 원산지인 여러해살이풀로 연못, 저수지, 호수 등에서 떠서 자란다.
관상용으로 들여온 것이 야생에 퍼져자라고 있다.
학명은 루드위지아 페플로이데이스이고 물앵초, 물달맞이꽃, 물여뀌바늘 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꽃여뀌바늘"로 국명을 개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