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대전시는 시작된 장마철과 다가올 태풍을 대비하여 시민들의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에서 관장하는 정책보험으로 호우, 태풍 뿐만 아니라 강풍, 지진, 대설 등의 각종 자연재난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이 가능한 선진형 재난관리제도이다.
보험 가입 대상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 등이며, 가입시 국가와 대전시(5개 자치구)에서 보험료의 70% 이상을 지원해 준다.
주택 가입자 중 차상위계층은 보험료의 77.5%를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재해취약지역 거주자는 87%를 지원한다. 온실 가입자는 대전시와 자치구 추가 지원을 통해 보험료의 88%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소상공인은 풍수해보험 가입 시 신용보증서 발급수수료 인하, 신용보증 한도 상향, 신용보증 심사 우대, 정책자금 대출금리 우대, 소상공인 지원사업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재난안전포털(safekorea.go.kr)에서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자연재난과(☎042-270-5975)로 문의하면 된다.
양승찬 시 시민안전실장은 “풍수해보험은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이 가능한 만큼 재해에 스스로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이라며““많은 시민들이 보험에 가입하여 소중한 재산을 지키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