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광역시부산시(시장 박형준)가 ‘2022 부산브랜드페스타’로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시는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부산 CBS와 함께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2 부산브랜드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부산브랜드페스타’는 지역 중·소상공인의 우수제품을 알리고 판매하여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기업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대규모 소비축제행사이다.
후원기관으로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기술보증기금,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 지역 공공기관도 참여해 지역기업 살리기에 힘을 모은다.
‘2022 부산브랜드페스타’에는 지역기업 175개 사가 참여, 257개 홍보 부스를 만들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우수제품을 판매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체험행사, 할인 판매행사, 현장 라이브커머스, 캐시백 이벤트 등을 통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혼자 또는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방문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브랜드페스타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고, 지역기업의 새로운 판로 개척을 도와 지역기업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기업도, 시민도 지치고 힘들었는데, 코로나19 엔데믹을 맞아 부산브랜드페스타에 오셔서 지역기업도 살리고 가족 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